이 이야기는 라라가 한때 멀어졌던 소리들을 다시 꺼내 보며,지금의 자신이 머무를 수 있는 자리를 스스로 골라본 오후의 기록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기 토끼 라라와 음악실 첫 방문〉(Episode 6)]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라라는 처음 가보는 공간에서스스로 소리를 부르고,놀라고,준비한 뒤 다시 한 걸음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경험은소리를 ‘잘 해냈다’기보다,라라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집 안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조용한 확인이었습니다. 👉… 아기 토끼 라라와 어릴 적 악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