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Season 1 Part 1은
소리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이가
처음으로 소리를 스스로 만들어보며
그 소리 앞에서 자기 방식을 찾아가는 첫 여정을 담고 있어요.
라라는
피하지도, 억지로 버티지도 않고
소리를 내가 시작할 수 있는지,
내가 멈출 수 있는지를 하나씩 확인해가는 아이예요.
노크 소리로 시작해,
악기를 흔들고,
재료를 골라 소리를 만들고,
자기에게 즐거운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를 구별하고,
소리에 역할을 주기까지.
Part 1은
라라가 처음으로
‘소리는 내가 만들 수도 있다’는 감각을
몸으로 만들어간 시간이에요.
🌿 Part 1의 주제: 직접 만드는 소리 (청각 · 선택)
라라가 Part 1에서 가장 많이 마주하는 건
소리 그 자체가 아니라
‘소리가 어디서 오는지’예요.
이 파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장면들이 반복해서 등장해요.
-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소리
- 재료를 골라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경험
- 즐거운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를 구별하는 순간
- 소리를 멈추는 방법을 발견하는 시간
- 소리에 역할을 주며 놀이로 만드는 경험
이 장면들은
라라에게 연습이나 극복이 아니라,
“이 소리는 내가 만든 소리”라는
감각을 몸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돼요.
🎵 Part 1 전체 에피소드
→ 갑작스러운 소리 앞에서 멈추고, 이어머프를 꺼내 준비하며 루나 선생님과 처음 만난 날
→ 자기 손으로 노크 소리를 만들고, 캐스터네츠로 처음으로 소리를 시작해본 날
→ 집 안의 소리를 한 번은 놀라고, 한 번은 준비하며 함께 지나간 오후
→ 트라이앵글과 핸드벨을 치고, 소리를 직접 멈추는 방법을 발견한 날
→ 음악이 흐르는 식사 시간에서 소리 앞에서 멈추고 다시 함께 이어간 한 끼
→ 처음 가보는 넓은 공간에서 드럼을 치고, 소리를 멈추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 아침
→ 옷장 깊숙이 있던 악기 상자를 꺼내 지금의 자신이 머무를 수 있는 자리를 골라본 오후
→ 재료를 골라 소리를 직접 만들고, 놀라서 멈춘 뒤 다시 선택한 날
→ 도미노를 세우고, 젠가를 치고, 무너지는 소리 앞에서 다시 선택한 날
→ 피아노와 멜로디카를 눌러보며 즐거운 소리와 즐겁지 않은 소리를 말로 구별한 오후
→ 뻐꾸기 시계를 돌려보며 언제 소리가 올지 준비하는 시간을 스스로 만든 날
→ 찢고 자르며 자기에게 괜찮은 방법을 선택하고, 힘들다고 말한 오후
→ 물풍선을 만들고 던지며, 소리가 달라진다는 걸 몸으로 알아간 날
→ 방울 소리를 술래잡기로 만들어 소리에 역할을 주고, 그 소리 안에서 이긴 오후
→ 자신이 알고 있던 소리를 먼저 알려주고, 이어머프를 건네며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오후
🌱 Part 1 감각 포인트
라라를 이해할 때 중요한 건
‘언제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떤 소리를 라라가 시작했는지예요.
- 소리를 ‘당하는 경험’과 ‘시작하는 경험’은 라라에게 전혀 다르게 남아요.
- 멈추는 선택도, 다시 하는 선택도 모두 라라의 방식이에요.
- 즐겁지 않은 소리를 말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한 걸음이에요.
- 소리에 역할을 주면 같은 소리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
라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글들
- 소리를 ‘당하는 경험’과 ‘시작하는 경험’의 차이
👉 가이드 바로 가기 - 같은 도구에서도 다른 소리가 납니다
👉 가이드 바로 가기 - 같은 소리도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 가이드 바로 가기
📘 라라의 ‘아이 성장 기록’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라라가
이어머프를 꺼내던 날부터
소리에 역할을 주며 이긴 날까지의 흐름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기록이에요.
라라가 만들었던 선택과 머무름을
보호자의 시선으로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자리예요.
👉 라라 Season 1 – Part 1 성장 기록 보기
🌿 라라 Season 1 다음 Part 미리보기
Part 2 — 기다리는 소리
직접 만든 소리를 충분히 경험한 뒤,
라라는 이제 소리가 오기 전에
기다려보는 시간을 시작해요.
전자렌지, 문의 종소리,
타인이 치는 악기 소리.
소리가 올 거라는 걸 알고 기다리는 경험이에요.
👉 라라 Season 1 · Part 2: 기다리는 소리 편 · Episode 1